초반 감상 어느덧 시즌의 10% 이상을 소화했다. 릴라드 시대 들어서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는데 지금의 기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 * 세컨 유닛의 약진 - 약점에서 강점으로 놀런 스미스와 룩 배빗이 나오던 시절부터 포틀의 벤치는 줄곧 약세를 면치 못했다. 현 체제 들어서도 상황은 변하지.. Blazer's Edge 2018.11.14
[스크랩] 폴 앨런이 바라본 블레이저스 폴 앨런이 작년에 자서전 '아이디어 맨'을 출간했습니다. 국내에도 번역판이 나왔고요. 저도 요즘에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다가 읽고 있습니다. 자서전이 으레 그렇듯이 유년기부터 현재(2011년)까지 차근차근 진행이 되는데 앨런이 소유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NBA)와 시애틀 시호.. Blazer's Edge 2018.10.17
18년 오프시즌 정리 이제 오프시즌이 사실상 마감되었으니 정리를 해보자. in 앤퍼니 사이먼스 (18년 24번픽) 게리 트렌트 주니어 (18년 37번픽) 닉 스타우스키스 (1년 미니멈/1.6밀) 세스 커리 (1년/2.8밀) out 에드 데이비스 (브루클린, 1년 4.4밀) 셔바즈 네이피어 (브루클린, 2년 3.78밀) 팻 코너튼 (밀워키, 2년 3.36밀) .. Blazer's Edge 2018.08.19
포틀 우승 포틀 우승 포틀이 숙적(...) 레이커스에게 작년의 결승전 패배를 갚아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야... 이게 우승의 맛이구나... 77년 이후 41년 만에 감격의 우승...ㅠㅠ 우승 한번 해보겠다고 작심하고 꾸린 로스터였고, 결국 소원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7전 전승. 그것도 두 경기 .. Blazer's Edge 2018.08.04
[Dave] 올셰이의 마감 인터뷰와 그에 대한 논평 원문 작성일: 18년 4월 27일 원래는 쓸 생각이 없었지만 열화와 같은 사람들의 성원 때문에 쓰기로 결심했다고... 박스는 마감 인터뷰 문답(굵은 글씨가 기자들의 질문), 박스 아래는 Dave의 논평. 1라운드 스윕으로 이 팀과 시즌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나요? 시즌에 대해서는 달라진게 없습니.. Blazer's Edge 2018.06.05
[Dave] 심판 콜은 공정한가 원문 원제: The Blazers Can’t Depend on Fair Officiating to Win 18년 4월 18일, 2차전 직후 작성된 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뉴올리언스와의 시리즈 2차전 111-102 패배에서 가장 큰 불만은 포틀의 형편없는 수비, 불규칙한 슈팅이나 앤서니 데이비스의 모습만으로도 나타나는 위협 등이 아니었.. Blazer's Edge 2018.05.19
[Dave] 어쩌면 한 시대의 끝이 될 3차전 원문 원제목: Game 3 May Bring the End of an Era 원문은 3차전 직후에 작성되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에게 당한 102-119 패배는 잊을 수 없는 아픔이었다. 무의미함은 17점차라는 최종 결과 이상이었다... 그 스코어는 경기 대부분보다.. Blazer's Edge 2018.05.12
모순 포틀은 로스터의 연령이 가장 어린 축에 속한다. 올셰이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 실제로 로스터에 현재 30대가 없기도 하고. 그러나 코어인 릴맥은 더이상 어리지 않다. 2년 후인 2020년에 릴라드는 서른, 맥컬럼은 스물아홉이 된다. 2년 안에 챔피언 컨텐더가 가능할까 과연? 포틀의 샐러리.. Blazer's Edge 2018.01.08
(mailbag) what's the record? oh 원문 (전략) 포틀랜드의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간단하다: 승패가 주목을 받는 시즌을 치러야 한다. 분명 모든 시즌이 상투적인 의미에서 기준에 부합한다. 그러나 진지하게 경쟁하는 팀들과 다른 나머지 팀들 사이에는 차이가 존재한다. 경쟁 중인 팀들은 - 프랜차이즈가 중요하게.. Blazer's Edge 2018.01.02
(Eric Griffith) 서평: Tall Tales and Short Shorts 원문 역사가 아담 크리블레즈가 1970년대의 NBA에 대해 저술한 <Tall Tales and Short Shorts>라는 책에 대해 에릭 그리피스가 작성한 서평이다. NBA 역사광들이 1970년대를 흔히 리그에서 '잊혀진 년대'로 보고 있다는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팬들이 알면 놀랄지도 모른다. 블레이저마니.. Blazer's Edge 201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