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로스터 구성 원문 Dave님이 또 좋은 글을 써주셨다. 전문은 아니고 대강만 번역.. Center 부상이 커리어 엔딩 수준이 아닌한 오든/프리즈 체제로 갈 것이다. 캠비는 이미 30대 중반인데다, 센터 포지션에만 20~25밀을 투자하는건 너무 비싸다. 이런 이유로 펜더그래프가 3rd center 역할에 훨씬 더 적당한 옵션이다. Power Forwa.. Blazer's Edge 2010.02.19
캠비 영입 예상을 깨고 KP가 마커스 캠비를 업어왔다. oh my.. 단기 처방으로는 최상이라 할 수 있겠다. 캠비는 검증된 리바운더이자 샷블락커이며, 둘다 모두 포틀랜드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들이다. 그동안 분전해준 하워드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오든/프리즈의 공백을 메우기는 한계가 뚜렷했는데 일단 그 .. Blazer's Edge 2010.02.18
Blazers podcast 요약 원문 지난 주말 Oregonlive에 Jason Quick의 Podcast가 올라왔는데 감사하게도 Blazer's Edge에 어떤분이 요약을 해주셔서 그걸 참고하여 옮겨봅니다. Jason Quick은 포틀랜드 지역언론 Oregonian의 기자로 팀내 사정에 가장 정통한 편입니다. 팬들 사이에서 다소 호불호가 갈리기는 합니다만.. 1. 루디가 지난 피닉스전.. Blazer's Edge 2010.02.16
후반기 전망 후반기라고 해봐야 이제 전체 시즌의 1/3이 남았을 뿐이지만 어쨌든 남은 일정을 보자면... 요약하면 이렇다.. • 12 home games, 15 away games • 13 games remaining against teams currently in playoff position, meaning teams in the Top 8 of their respective conference. • 14 games against team outside of the Top 8. • 19 games vs. Western Conference • 8 ga.. Blazer's Edge 2010.02.15
at PHX - 아스트랄 박스 스코어 어제오늘 백투백은 그저 아스트랄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어제 4쿼터에 보여준 대삽질이 관중뿐 아니라 큰형님인 주완 하워드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던 모양이다. 하옹이 라커룸 한번 뒤집어 엎고 분위기가 꽤나 살벌했던거 같은데... 그 덕분인지 오늘은 미친듯이 점퍼가 터지면서 기대.. Blazer's Edge 2010.02.11
레이커스전 후기 box score 로이가 빠진 포틀랜드와 코비가 빠진 레이커스. supporting cast간의 대결이 되었는데, talent의 차이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비록 바이넘이 1쿼터 6분만에 부상으로 아웃되었지만, 가솔-오돔만으로도 충분했다. 골밑에서 너무 밀리니 헬프를 안갈수가 없고, 그것은 곧 외곽이 오픈된다는걸 의미... Blazer's Edge 2010.02.07
스퍼스전 소감 box score 간만에 TV로 편하게 본 경기 ㅎㅎ 일단 출발은 그리 좋지 못했지만, 작전타임 이후 템포를 올리면서 속공이 급 살아나 전세역전. 1쿼터에만 속공득점 9점! 2경기 분량의 속공득점을 1쿼터만에 뽑아내다니ㅋ 루디가 빛났던 순간이었음 알드리지도 같이 잘 달리면서 출발은 굿.. 2쿼터는 파커쇼와 .. Blazer's Edge 2010.02.05
[번역] Banged Up - Injuries taking toll on Blazers 원문 : http://www.basketballprospectus.com/article.php?articleid=888 참고 - 본문은 목요일 유타전 직후 작성되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목요일 저녁 포틀랜드가 홈에서 유타에게 95-106으로 진 것이 특별히 나쁜 패배는 아니다. 어쨌든 유타는 1월 한달간 리그 최고의 팀중 하나고, 작년 플옵에 들었던 두 팀(댈러스와 .. Blazer's Edge 2010.01.30
포틀랜드 소식들 지난번에 uffie님이 올려주신 9월 8일 이후의 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소스는 Blazer's Edge와 Behind the Blazers beat, Blazers Blog입니다. 1. 알드리지의 연장계약 진행상황 알드리지 측은 맥시멈 혹은 그에 준하는 수준을 원하고, 구단 측은 알드리지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최대한 연봉을 낮추려 하고 있.. Blazer's Edge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