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밀란의 어시스턴트들이 여기저기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몬티 윌리엄스는 뉴올리언스,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등의 팀에서 새 감독 후보로 물망에 올랐고, 뉴올 같은 경우는 상당히 유력한 모양이다.
딘 디모풀로스도 애틀랜타와 전화인터뷰를 했다.
그만큼 현재의 코칭스태프가 유능하다는 얘기일까.. 흠...
몬티는 작년에 미네소타 감독 후보에 올랐다가 떨어졌는데, 보내줘야할 시기가 된듯.. 하긴 5년이나 있었으니..
- 1주일 전에 KP의 인터뷰가 있었다. 요약하면...
1. KP는 펜의 빈자리를 채울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좋은 인재를 구하되 서두르지는 않을 거라고
2. 시즌이 종료되고 3주가 지난 시점인데도 아직 KP에 대한 구단의 평가 작업은 끝나지 않았다.
3. 선수들의 건강 문제에 대한 키워드는 두가지. 'preventative'와 'alternative'
오든에게 언제까지 목맬 수는 없기 때문에 대비책을 마련하는듯한 뉘앙스
4. 서머리그에 베일리스는 불참. 펜더그래프와 커닝햄은 당연히 참가하며, 밀스도 참가하길 희망.
유럽 알박기 3인방(코포넨, 프리랜드, 클레버)은 FIBA 규정상 서머리그 참가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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