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런 크랩
#cool breeze, #Dabbe, #닉영 동생
역할
슈터, 윙 디펜더
강점
1. off-ball move에 이은 shooting. 드디어 포틀랜드에도 코버나 레딕 같은 유형의 슈터가 나타났다.
2. 안정적인 캐치&슛을 바탕으로 파생기(페이크 후 돌파 또는 수비가 몰린 틈으로 오픈맨에게 패스)까지 만들어가는 중
약점
1. 수비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은근히 파울 트러블에 잘 걸린다. 경험 미숙일까
* 마이어스 레너드
#Legend, #mustache, #baby Sabonis, #슛좀 쏴라 제발
역할
스트레치 big
강점
1. shooting, 표본이 적긴 해도 지난시즌 180클럽 달성자다. 올시즌은 다소 부진하나 상대도 마이어스의 슈팅 능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코트에 서는 그 자체로 spacing 효과가 있긴 하다.
2. 7풋의 신장과 뛰어난 운동능력.
약점
1. 빅맨으로서의 경력이 짧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전히 코트 위에서 헤메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2. 바툼 증후군 - 이타적이다 못해 소심하기까지 한 모습. 오픈이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좀 쏘라고 제발;;
3. 스위치해서 가드와 1대1이 되면 너무 돌파를 의식하다 외곽을 얻어맞는 일이 많다.
* 에드 데이비스
#Easy Ed, #공리 사냥꾼
역할
공격 리바운드 가담, 허슬 플레이
강점
1. 적극적인 공격 리바운드 가담. 스페이싱을 중시하는 포틀이다보니 더 빛을 보는 면이 있다.
약점
1. 이 친구도 lanky(형용사 1. 사람이(여위고 긴 팔다리로) 흐느적거리듯 움직이는)한 유형이라 그런지 덩어리(?) 타입이 밀고 들어오면 힘에 좀 부쳐한다.
2. 자유투. 핵작전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 제럴드 헨더슨
#Hendo
역할
백업 윙맨
간략평
오프시즌에 엉덩이 수술을 하고 프리시즌과 시즌 첫 2,3주를 거르고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은 평가 보류. 최근 점점 폼이 올라오는 기미가 보인다. 헨더슨이 올라오면 입지가 흔들리는건 크랩이 아니라 하클리스가 될듯.
* 모 하클리스
#덩크 미스
역할
윙 디펜더, 슈터
간략평
극초반에는 쏠쏠한 활약으로 기대를 갖게 했으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어째 존재감이 점점 희미해졌다. 현재 로스터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젊고 운동능력이 좋지만 자신만의 특출한 무기를 아직은 찾지 못하고 있다. 딱히 못하는건 없는데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는 애매한 상태.
* 기타 등등
팀 프레이저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돌릴 때 등장. 오펜스 셋업하는거 보면 나쁘지 않은데, CJ한테 우선순위에서 밀리다보니 기회를 못 잡고 있다.
크리스 케이먼
기량 자체는 예년과 비슷한거 같은데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시작한 팀 방향과는 맞지가 않아서.. 사실상 플레잉 코치
클리프 알렉산더
부상 복귀 후 몇번 나왔지만 미숙함을 드러내고 다시 inactive행
팻 코너톤, 루이스 몬테로
판단할만한 자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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