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y Raedy] 웨슬리 매튜스의 진화
원문: http://www.blazersedge.com/2014/12/1/7312383/portland-trail-blazers-wesley-matthews-improvement-offense-defense
Wesley Matthews Keeps Getting Better and Proving Doubters Wrong
나와 함께 2010년 7월 21일로 돌아가자.
포틀랜드는 내쉬의 피닉스에게 당한 실망스러운 1라운드 패배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브랜든 로이가 시즌 막판 부상으로 시리즈 절반을 결장했다. 로이의 공백에서 두각을 나타낸 포틀랜드의 유망주 윙자원은 아무도 없었다. 로이와 그렉 오든 둘 다 다가올 시즌에는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었고, 포틀랜드가 건강만 유지하면서 약간의 뎁스를 더할 수 있다면 이 팀은 특별해질거란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뎁스라는게 포틀랜드가 다음 5년간 35밀을 주기로 합의했다고 전해지는 언드래프티 2년차 가드에게서 나오게 될까? 7월 21일에 포틀랜드가 가장 새로운 선수 - 웨슬리 매튜스 - 를 소개할 때 의문은 그것이었다. 포틀랜드 미디어는 35밀 파운드짜리 골치거리를 들어다가 테이블 위에 내려놓았다. 칭찬할만 하게도, 매튜스는 피하지 않고 의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사람들이 제가 오버페이되었다고 말하더군요 - 그럴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저는 체육관에 있을 것이고, 제가 될 수 있는 최고가 되는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할 거라는 한가지는 압니다
매튜스가 어려운 질문들에 답하는데 그렇게 편안했던 이유 중 하나는 이전에도 답을 했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경력에 먹칠이 된다는 걱정 없이 언드래프티가 되진 않는다. 스카우터들이 매튜스가 터프하고 수비에 자신이 있는건 알았지만, NBA 가드들을 막아설 quickness가 있는지 의심했다. 자신의 포지션을 수비하지 못한다면 다이나믹한 득점원이 되는게 훨씬 더 나았을 것이다.
대학 4학년에 매튜스는 경기당 18점을 넣었지만, 그 수치는 평균 7개 이상의 자유투가 지탱한 것이었다. 빠른 first step, 단단한 핸들링, 엘리트급의 점프 능력 없이 매튜스가 더 강하고 운동능력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 골밑까지 헤쳐나갈 수 있을까? 매튜스의 점프샷마저도 의문이었다. 매튜스가 3점을 잘 쏜건 4학년이 유일했고, 점퍼에서 전혀 많이 올라가지 않았다. 상위 레벨에서 더 긴 수비수들이 매튜스의 샷을 블락하거나 방해할거라고 많은 스카우터들이 우려했다.
이 모든 것들이 매튜스가 수비도 못하고 슛도 못 넣고 상대보다 크고 강할 때만 성공적이라는게 지배적인 의견이 되도록 만들었다. 30개팀이 2번 그를 지나칠만도 했다.
유명해졌듯이 매튜스는 드래프트날을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내며 훈련하면서 연락이 오길 기다렸다.(주: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C7J7TIpPgw)
저는 폰을 쳐다봤고, 밤 11시 40분쯤이었습니다. 그때 전 '안되려나보군'했죠. 할머니가 제게 왔습니다. "12시 1분까지는 이거에 대해 화를 내고 분개하고 속았다고 느껴라" 그리고 드래프트날 밤에 그랬던거 같아요. '진짜? 진짜? 내가 다시 이런걸 하는거야?' 자, 12시 1분까지 저는 화를 냈어요. 뭔가를 걷어찼어요. 뭔가를 집어던졌어요. 의자 몇개를 집어던졌죠. 그리고 12시 1분이 되었을 때, 이제는 세상을 놀라게 해줄 시간이었죠.
매튜스는 세상을 놀라게 했다. 두번의 서머리그 모두 자리를 얻을 정도로 잘 하지 못했고, 유타로부터 연락이 왔을 때 사실은 해외팀을 알아보고 있었다. 유타는 트레이닝 캠프 초청을 제시했고, 매튜스는 그 작은 기회를 비집고 들어갔다. 약간의 핵심선수 부상과 더불어 1년도 지나지 않아 매튜스는 플레이오프에 선발 출전해서 코비 브라이언트와 카멜로 앤써니 같은 선수들을 막고 있었다.
수비와 점퍼에 대한 모든 의문에 대해 3점슛 38%를 넣으며 답을 했지만, 공격에서는 여전히 약간 제한적이었다. basketball-reference.com에 의하면 2점슛 야투의 70%가 어시스트 받은 것이었다. 스스로 샷을 만들어내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리고 대학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됨으로써 샷을 성공시켰다.
스팟업 3점, 속공 레이업, 오펜스 내에서의 컷. 매튜스는 20점을 넣었지만 스스로 샷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유타는 매튜스 위주의 플레이를 한개도 돌리지 않았다. 3&D가 아직 대중적인 어구가 되진 않았지만, 매튜스는 그 컨셉의 전형인듯 했다.
2010년 7월 21일, 나는 대학 1학년을 마치고 다시 개학할 때까지 뭔가 할거리를 찾으며 빈둥거리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늘 그렇듯이, 나는 베프에게 전화해서 포틀랜드의 상태를 논했다.
"기자회견 봤냐?...아니라고?...정말?"
포틀랜드 기자회견 생중계를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았던건 여전히 내게 충격적이다. 사실 그때부터 이게 정상이란걸 알았다.
나는 진지한 자세로 어떻게 새 선수가 정말 좋은 친구 같아 보이는지를 설명했다. 매튜스의 플레이를 실제로 본적은 전혀 없었지만, 정통한 의견을 갖기 위해 유튜브 영상으로부터 충분한 정보를 모았다.
"물론 오픈샷을 넣을수 있지만, 그외에는 할수 있는게 많지 않아. 그리고 락다운 디펜더가 될만큼 운동능력이 있거나 기럭지가 긴지도 잘 모르겠어."
우리가 매튜스에게 오버페이했다고 나는 확신했다. 우리의 최고의 선수이자 프랜차이즈 구원자인 브랜든 로이와 같은 포지션에서 뛰는 백업에게 연 7밀은 너무 과하게 들렸다. 특히 매튜스가 대학 4년을 다 마치고 나왔고 훨씬 더 좋아지진 않을듯 했다. 매튜스에게 새 계약은 새로운 질문을 불러일으키는 것만큼이나 사람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지는 못했다.
포틀랜드에서의 첫해에 매튜스는 또다시 예정보다 더 큰 역할을 맡았다. 로이가 무릎 통증으로 시즌 내내 고생했고 23경기만 선발 출장했다. 매튜스는 새로운 스킬을 선보여서가 아니라 이미 가진 스킬이 잘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피어났다. 네이트 맥밀란은 다운스크린에 다운스크린을 걸어서 매튜스에게 3점이나 컬에 이은 원드리블 돌파의 오픈 찬스를 주었다.
이전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비교하면, 여전히 좋은 수비와 속공 득점과 킥아웃 3점이 보인다. 다운스크린을 타고 나오는 빈번히 나오는 컬에 이은 돌파가 거기에 더해졌다. basketball-reference.com에 의하면 2년차에 매튜스의 2점샷에서 어시스트된 비율은 55% 이하였으며, usage rate는 보잘것없는 16.5%에서 많은 21.5%로 올랐다. 포틀랜드는 매튜스를 위한 실제 플레이를 운영해서 매튜스가 골밑 근처에서 노마크가 되도록 노력했으며, 3점과 골밑 마무리가 가능한 선수는 대박인 공격무기라는걸 증명했다.
거기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매튜스는 더 좋아졌고, 분명히 우리가 지불하는 6밀 가량의 가치가 있었다.
락아웃이 마침내 끝났을 때, 나는 내 말을 막 취소하려던 참이었다. 안드레 밀러가 레이몬드 펠튼을 위해 나갔고, 펠튼은 분명히 시즌이 취소될걸로 생각했다. 믿을만한 PG 부재와 지속적인 자말 크로포드의 대체 속에서 포틀랜드는 어떤 종류의 정연한 공격도 돌리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는 매튜스가 편안한 영역에서 벗어나 외곽에서 창조하도록 노력하게끔 만들었다.
내가 계속 잊으려고 하는 시즌으로부터 3가지 이미지가 떠오른다. 펠튼이 드리블하다 발에 맞는 것, J-Crossover가 한무더기의 의미없는 동작 후에 멀리서 견제받는 점퍼를 던지는 것, 그리고 매튜스가 절망적으로 림에 달려들면서 이상한 러너를 날리는 것. 스스로 샷을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매튜스의 2점샷에서 처음으로 어시스트된 비율이 절반 이하가 되었다. 예상대로 야투율도 폭락해서 골밑에서는 50%, 전체적으로는 41%였다.
시즌 전체가 수렁이었고, 내가 기억하는 어떤 해보다도 총체적 난국에 가깝게 느껴졌다. 유일한 위안이라면 프랜차이즈를 맴돌았던 문제들에 대해 우리가 드디어 어떤 분명한 답을 얻었다는 것이다. 로이와 오든은 절대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고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였다. 바툼과 알드리지는 남겨야 하고 나머지 전부는 대체되어야 하거나 중심에 두고 계획할 가치가 없음을 우리는 알았다. 그리고 경기마다 벽에 부딪치는 매튜스를 보면서 그의 ceiling을 발견했다.
매튜스는 세트샷은 쏘지만 드리블 풀업 점퍼는 못 쏜다. 골밑에서 마무리가 가능하지만 스페이싱이 된 상태에서 직선 돌파일때만이다. 다운스크린을 타고 나올 수 있지만 픽앤롤을 운영하거나 1대1 득점하는건 못한다. 좋은 수비수지만 혼자서 게임을 바꿀 수 있는 탄탄한 힘은 아니다. 좋은 선수다. 그러나...
"매튜스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선수는 될 수 없어. 매튜스로 1라운드픽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해?"
그 여름에 그게 내 의견이었다. 더이상 스타가 없는데 롤플레이어를 계속 보유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았다. 나는 이런 인식이 아주 확고했기에 신임 감독(테리 뭐시기더라?)이 매튜스가 픽앤롤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 있을때 큰 소리로 비웃었다. 포틀랜드의 다른 사람들도 이런 우려를 공유했고, 매튜스는 이의를 제기했다.
어떻게 누군가를 아직 해보지 않은 무언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나요? 그건 저에 대해 무지한 겁니다. 저는 픽앤롤을 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픽앤롤에 관해 저를 판단할 수 있나요? 어떻게 아이솔레이션에 관해 저를 판단할 수 있나요? 작년에 제가 아이솔레이션하는걸 실제로 몇번이나 봤죠? 제가 픽앤롤하는걸 실제로 몇번이나 봤죠?
이전해 여름에 내가 간신히 했던 말을 주워담았다면, 두번째에는 매튜스가 그런 여유를 주지 않았다. 다음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고 뭐가 달라졌는지 적어보라.
여전히 속공 레이업과 킥아웃 3점들이 있지만, 처음으로 풀업 점퍼와 픽앤롤을 통한 돌파가 약간 나온다. CP3급은 아니긴 해도 핸들링을 강화했고, 롤링하는 빅맨에게 연결하거나 외곽을 맴돌면서 공을 키핑하는 간단한 read를 할 수 있었다. 이제 매튜스는 슛, 패스, 드리블의 threat이었고 이러한 발전은 갑작스러워 보이는 포틀랜드의 탑10급 공격 창조에 큰 역할을 했다.
릴라드의 등장과 스토츠의 탄탄한 공격 원칙들이 매튜스를 편안한 영역으로 되돌려놨다고 이제 사람들은 주장할 수 있다. 그건 팀이 로이의 대체자를 찾고 매튜스가 2번째 가드로서의 역할로 되돌아갈 수 있어서라기보다는 매튜스가 더 좋아져서이다. 어느 정도는 맞는 얘기지만 그것은 매튜스의 게임의 변화를 과소평과한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매튜스는 이전에 전혀 하지 않았던걸 하고 있었다.
알드리지가 말한다. "제가 보기에 웨스는 10배는 더 좋아져서 돌아왔어요. 이제는 픽앤롤을 하는 법, 패스를 하고 수비를 읽는 법을 아는거 같아요. 작년에는 지금 하는 플레이들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수비적 노력과 더불어 공격면에서 아주 잘 완성된 선수를 가지게 되었다. 그 결과, 매튜스에 대한 논의는 변했다. 팬들은 여전히 트레이드를 즐기지만 훨씬 더 망설이게 되었다. "흠, 그냥 매튜스를 보내면 어때?"에서 "이봐, 나는 매튜스를 잃기 싫지만, 매튜스는 가치가 있는 유일한 선수고 우리는 재능이 더 필요해"로 변했다. 많이 오버페이되었다는 생각과 매튜스의 나이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었지만, 모두들 매튜스가 변화된 것에 대해서 매우 만족감을 느낀다. 다시 말해 매튜스를 제외한 모두가.
처음에 스토츠가 매튜스를 포스트에서 오픈으로 만들기 위해 크로스 스크린을 돌렸을 때, 나는 TV에다 대고 소리를 질렀다. 무슨 얘긴가 하면, 매튜스가 스위치를 통해 상대 PG에게 포스트업하거나 샷클락이 다 되어서 찬스를 잡기 위해 포스트로 들어가는건 좋았다. 그러나 알드리지가 서는 그 자리에 매튜스를 세우는걸 '계획(plan)'하는건 왜지?
*철썩*
그런 시퀀스는 내가 마침내 의견을 바꾸기 전까지 10경기 연속으로 벌어졌을 것이다. 매튜스는 양쪽 어깨 방향으로 페이드 동작을 했다. 업앤언더. 드랍 스텝. 그게 어디서 나왔는지 나는 몰랐지만 그건 중요한 무기였다. 이 시점까지 매튜스는 다른 이들의 노력에 아주 많이 편승해왔다. 다른 누군가가 돌파 후 오픈 3점을 위해 킥아웃을 해줬다. 알드리지에 대한 더블팀이 클린 찬스를 만들었다. 이제는 매튜스가 더블팀을 강요하고 수비를 끌어모아서 자신의 노력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오픈인 슈터들에게 연결시키고 있었다.
휴스턴과의 시리즈만큼 이런 변화가 명확했던 적도 없었다. 매튜스는 많은 사람들이 전체 시리즈에서 최고 플레이어라고 지목했던 하든을 상대로 용감히 맞섰을뿐 아니라, 빅플레이를 거듭 만들어내며 6경기 동안 하든을 순전히 압도했다.
그건 4차전의 마지막 플레이였다. 그리고 방방 뛰면서 소리지르는걸 멈추자마자 나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간단한 진술을 했다 - "우리는 매튜스를 트레이드하자는 얘기를 다시는 절대 하지 못할거야."
매튜스는 마침내 내 모든 의문에 답을 했다.
하나의 플레이는 물론이고 하나의 시리즈에 과잉반응하는건 좋은 생각이 아니다. 그러나 이 진술은 오랫동안 다가오고 있었다. 유망주로서의 매튜스는 샷을 넣지도 상대를 막지도 못할지도 모르는 평균의 슈터였다. 그 다음에는 장거리에서의 킬러이자 불독같은 수비수로서 드리블은 할 수 없었다. 그 다음에는 픽 주위를 돌아다닐 수 있는 선수가 되었다. 그 다음에는 픽 주위로 드리블할 수 있는 선수가 되었다. 마침내 매튜스는 포스트에서 매치업 문제를 일으키고 플옵 시리즈 승리에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 되었다.
이런 유형의 진행은 일반적이지 않다. 매튜스가 추가했던 각각의 스킬들은 분명히 이전 것보다 익히기가 더 어려우며, 이런 것들은 체육관에서 혼자 뭔가를 10000번 해서 고칠 수 있는 보통의 "그는 자신의 점퍼를 연습했다" 식의 향상이 아니다. 드리블은 NBA 레벨에서 향상시키기 가장 어려운 스킬 중 하나이며, 실시간으로 수비를 읽는건 말할 필요도 없다. 수많은 선수들이 이 영역에서 발전하는데 실패하고 공격 면에서 1차원적이고 제한적인 상태에 머물렀다.
거의 유일하게 남은건 외곽에서의 아이솔레이션과 좀더 역동적인 픽앤롤 능력이다. 매튜스가 올 여름에 뭘 연습했는지 맞춰보라.
혼전에서의 플레이. 수비수들을 무너뜨리는 능력. 드리블을 통한 공격에 더 자신감을 갖는 것, 드리블을 통해 저 자신뿐 아니라 다른사람을 위해서도 플레이를 만드는 것, 게임에서 우리에게 다른 동력을 주는 것
결과가 획기적이진 않지만, 매튜스는 또다른 걸음을 내딛은듯 하다. 매튜스의 샷에서 어시스트된 비중은 다시 내려가고 있다 - 41%까지 떨어졌다. 이번에는 야투율이 떨어지기보다 올라갔다. basketball-reference.com에 의하면, 매튜스는 자신만큼 포제션을 쓰는 선수들 중에서 TS%가 현재 6위다. 또한 루키시즌 이래 가장 적은 시간을 출전하면서도 어시스트가 조금 늘어났다. 이러한 경향의 일부는 점차 줄어들 수도 있지만 모든게 매튜스가 공을 가졌을때 약간 더 동적이 되었음을 가리킨다.
내 생각에 매튜스는 자신의 게임에 대한 모든 의문에 답을 해왔다. 점프샷을 넣을 수 있을까? 더 빠른 가드들을 막을 수 있을까? 픽앤롤을 운영할 수 있을까? 남아있는 유일한 의문은 매튜스가 내내 집중해왔던 것이다 : "나는 얼마나 좋아질 수 있을까?"
누구도 더이상 답을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건 매튜스의 근면과 헌신에 대한 증거다.